부동산폭락1 부동산폭락의 미래 최근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회자되는 한 해가 있다.주택가격이 크게 하락했던 2012년에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기 시작했다.특히 주택가격은 2012년과 2013년을 전후해 바닥을 찍을 것으로 예상됐다.'푸아'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부동산은 끝났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2012년이 자주 리콜되는 이유는 그때처럼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택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실제로 최근 부동산시장 통계를 보면 2010년대 초반의 하락세가 본격적으로 도래했고,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거래절벽' 현상이 대표적이다... 2023. 1. 9. 이전 1 다음